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창의성의 심리학적 관점

참고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9926&category_type=series

이 글에서 뜻하는 바는 아닐 수도 있지만 이 글을 읽고

나는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인지적 구두쇠를 생각한다면

서비스나 디바이스는 사용하기에 매우 쉽고 단순해야 한다.

현상 유지 편향으로 인해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틀을 엎어버리는 창의적인 생각은

즐겁고 여유로운 일상 생활에서 탄생한다.


2012년 6월 24일 일요일

틀려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니까요.

교육에 관해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틀려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니까요."

"우리는 왜 틀림에 집착하는가 - 캐서린 슐 츠"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교과서란 무엇인가?

교과서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교과서를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리고 믿어야만 한다.

나는 책을 읽을 때는 항상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며 비판적 사고를 하며 읽어야 한다고 배웠다. 학교에서. 하지만 그것은 교과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교과서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르다. 단순한 사실조차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교과서를 만든다. 따라서 그 전문가들이 가진 학문적, 사상적 관점이 교과서에 반영된다. 따라서 그 관점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조금더 정확히 말하면 교과서의 독자가 가진 관점과 교과서가 전달하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

관점이 다르다면 토론과 비평이 탄생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하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주입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험의 정답은 교과서에 나오는 것이다. 교과서를 충실히 외워서 무엇이 정답인지 시험지에 써야 한다. 교과서와 다르면 오답이다. 학생들은 교과서가 절대적 진리이다. 더구나 그 교과서가 대학입시와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비평은 불필요하다. 교과서를 비평하는 것은 성경을 비평하는 것보다 더 불가능한 행위이다.

2011년 6월 3일 금요일

Just Do It

The absolute standards are nowhere in the world.

Nobody evaluates me.

Create your own identity, standards and philosophy.

Listen to and chase your mind.

Just Do It.